밤 늦은 시간..
밤 늦은 시간..
막차를 기다리는 두 사람을 보았습니다..
무엇 때문인지 그들은 무척이나 괴로워 보였습니다..
˝그때 일만 생각하면 잠이 안 와˝
˝난 앞날만 생각하면 아득해. 도무지 희망이 없어˝
탄식하던 그들은 버스가 도착 했지만 타지 않았습니다..
근처 포정마차로 들어가는 그들의 어깨가 무거워 보였습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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되돌릴 수 없는 과거의 일로,
오지 않은 미래의 일로
당신의 ´지.금´ 을 놓치고 있지는 않으십니까?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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